생각3 무제 편지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받는 마음도 주는 마음도 오랫동안 마음에 머문다. 공평함 오히려 너무나 완벽한 공평함을 고집하느라 참을성 버티는 게 때론 미련한 걸 수도 나이 달라진 게 하나도 없는데 무수히 많은 게 달라져간다. 강한 사람 좋은 쪽으로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사람. 물건 버릴 때는 과감히 뭔가를 들일 때는 신중히 진짜와 가짜 미묘한 차이는 진심에서 오는 것. 좋은 사람 화 낼 줄 알지만 넘어가는 사람 못 본채 할 수도 있지만 지나치지 않는 사람 미워할 수도 있지만 미워하지 않는 사람 표현 좋은 것은 아끼지 말아야 한다. 원인 앞만 보고 달려서 X 뒤만 보고 달렸서 O 자만 남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2021. 8. 14. 브리타 정수기 구매 후기 환경을 위한 사소한 노력 가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의 양을 보고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. 할 수 있는 거부터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. 우선 귀찮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, 몸에 밴 습관이 되면 극복할 수 있다고 느낀다. 물을 시켜 먹었었는데, 그럴 때마다 라벨지를 제거해서 분리수거를 했다. 그렇지만 최근 평상시에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하다 보니 페트병이 어마어마하게 쌓이길래 정수기 렌탈을 하려 했다가 좀 더 저렴한 게 없을까 찾다 브리타 정수기를 찾았다. 브리타 정수기는 수돗물을 필터에 여과시켜 정수된 물을 마시는 방식이다. ✔︎ 브리타 정수기 내가 구매한 제품은 스타일XL 3.6L 실제 정수되는 물의 용량은 2.3L 이다. (26.5 X 27.5 X 15.5 cm W x H x D) ✔︎ 기존 제품과 신제.. 2021. 7. 16. 환경 이 주제에 대해 별다른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. 바뀌게 된 계기가 작년 초 쇼핑을 하고 물건을 정리하는데, 이중 포장은 기본이고 삼중 포장에 쓰레기봉투가 포장재로만 10L 짜리는 거뜬한 것을 보고 심각성을 느꼈다. 나는 쓰레기를 생성해서 버린 게 아니라 물건을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데 금방 쌓인 쓰봉에 어처구니가 없었다. 나 혼자 사는 집만 해도 이 정도인데 그 많은 쓰레기들은 어떻게 처리될지 궁금했다. " 분리수거를 해도 실지적으로 재활용 가능한 것들은 절반도 못 미친다고 한다. 실제로 중국은 더 이상 쓰레기 수입을 중단하고, 우리나라에서는 쓰레기 수입량이 증가하고 자체적으로 돈 안되는 비닐류는 안 받는다는 것이다. " 나어릴 때만 해도 '후손들을 위해 자연을 보호하자' 였다면 지금은 당장 우리가 사는 .. 2021. 7. 9. 이전 1 다음